저는 지금 개인회생중이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배우자 집에서 아파트 청약 때문에 혼인신고를 서두르라고 합니다. 배우자는 제가 개인회생중인걸 모르는데 혼인신고 후 청약당첨이 되면 배우자가 제가 개인회생 진행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요 당첨이 되면 대출을 받아야 할건데 그럴때 배우자가 알수 있을까요 제가 개인회생중이라 주택을 청약함에 있어 불이익 같은 것이 있을까요 개인회생중인걸 얘기하지 않는이상 제3자가 알수는 없답니다 혼인신고를 하든 청약이 당첨되든 개인회생이 진행중인 것을 알기 불가능하며 개인회생으로 인한 주택청약에 따르는 불이익도 전혀 없습니다.무담보 인지 담보인지에 따라서도오억원 이하 또는 십억원 이하의 채무 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도 있다.프리워크아웃은 채무조정이 필요한 과중채무자에게 연체이자 전액 감면, 이자율 인하, 상환기간 연장 등의 채무조정을 통해 금융채무불이행자로 전락하지 않도록 사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변제하는 환경에 있어 큰 변수로 작용되지는 않을것입니다.분명 과도한 빚을 지면 안되지만 사람 사는것이 예상 가능하지 않기에 제도적인 도움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반면, 개인회생은 채무자가 신청을 하게 되면 법원이 법에 정한 요건을 갖췄는지 심사해, 채무자의 변제계획을 승인하고 채무자가 일정기간 이를 이행하면 법원이 직권으로 나머지 빚을 면책시켜 주는 제도다.
어려운 생활을 계속적으로 이끌어 나가는것이 힘들다면 제도적 장치를 이용해 보는것을 생각해 봐야합니다.금지 또는 중지명령 등 다양한 절차를 통해 채권조사확정재판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변제금으로 정해지면 그만큼 매월 납부의 의무가 생깁니다.당연한 얘기 이겠지만 갖고 있는 자산을 모두 처분한 상태에서 부채가 더 많아야 됩니다.
어려움은 누구나 있지만 이겨낼 수도 있습니다.
- 무조건 갚아야만 합니다는 이야기다.
- 이혼에 대한 부분은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 빚을 갚는 기간의 경우에는 60개월을 넘을 수 없다.
- 살다보면 예상하지 못한일을 겪을 때가 참 많습니다.
- 배우자의 재산의 반을 파산 신청시 제출해야합니다.
- 정말 힘든 과정인만큼 포기할 수 밖에 없기도합니다.
이제 선택의 여지는 크게 많지 않습니다.
개시결정 후에는 매년 소득 신고하라는 조건이 달리지 않는 이상 본인이 뭘 하는지 조사하지 않습니다.근거리에서 좋은 서포트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대단히 유리하고 좋은것이라 생각됩니다.만약 재산이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에는 완전히 얘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주고 받는 입장에 대해 나눠질 수 있는 개인회생 이후의 양육비 문제랍니다.두 번째로는 채무 금액을 알아야 한다.
채권자들로부터의 강제적인 가압류와 집행 그리고 독촉으로부터 해방될 수도 있습니다.양육비와 재산분할이 확실하게 이루어진 상황이라면 소득산정에 있어서도 처리가됩니다.평생 빚에 못벗어날거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하셔도 될듯합니다.개인이 빚을 갚아나갈수없는 상태에 빠진 경우 채무 정리를 위해 스스로 파산신청을 할 수 있게 한 제도에요 또는 소비자파산제도라고도 한다.